“북미 재활용 배터리 시장 구조적 한계 노출”
“중국 LFP 배터리, 미국 ESS 시장 70% 장악”
‘27년 EU '배터리 패스포트' 의무화, 업계 긴장감 고조

[ESG경제신문=주현준 기자] 캐나다·미국 최대 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사이클(Li-Cycle)이 지난 14일 캐나다와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, 글로벌 배터리(2차전지) 및 에너지저장장치(ESS) 산업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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