르노CEO, "전기차전환 속도, 업계 부담금 피하기 위한 수준 절반에 그쳐”
EU규제로 내년 신차 배출량 규제 강화, ‘35년엔 무공해차 전면 전환
초과 배출량엔 부담금 부과...“EU 배출량 규제 시기∙부담금 유연성 필요”

[ESG경제신문=김현경 기자] 루카 드 메오 유럽자동차제조협회(ACEA) 회장은 전기차 수요 둔화가 지속된다면 유럽연합(EU)의 신차 탄소배출량 규제로 EU 자동차 업계가 150억유로(약 22조 2510억원)에 달하는 부담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.

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입니다.
회원 로그인 구독신청

관련기사

저작권자 © ESG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