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4년 신규설치 741GW로 역대 최고치...연간 최대 증가
'30년 3배 확대 목표의 절반 수준...태양광만 목표 궤도
[ESG경제신문=주현준 기자] 전 세계 재생에너지 설치량이 2024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, 2030년까지 설정된 국제목표 달성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.
관련기사
- 분산된 전력망 정보 실시간 통합관제…"전력계통 안정성 강화"
- 아일랜드, 마지막 석탄발전소 가동 종료… 유럽서 6번째 탈석탄 국가
- RE100, 이재명 정부에 공개 서한...재생에너지 목표 상향 강조
- 전세계 폐탄광 96%, 태양광 최적지…韓 폐탄광 전환 활성화 기대
- 미국 발전비용 들여다 보니..."재생에너지가 가장 경제적"
- “배터리 덕에 24시간 태양광 전력 공급 가능”
- '핵심 광물', 태양광-풍력 확대에 ‘복병’으로 급부상
- 재생에너지 ’30년 3배 확충하려면 연간 16.4% 증설해야
- 전세계 에너지부문 탄소 배출량 '신기록'... 전력수요 급증이 원인
- “빅테크 기후목표 신뢰성에 의문...데이터센터 배출량 급증”
- 구글, ‘30년 넷제로 목표 유지...탄소 배출은 증가
- 美 감세 법안, 재생에너지 사업 과세 조항 삭제...상원 통과
- 위기의 3대 석유화학단지...2.9조 투자로 '청정화학산업' 전환 가능
- 美 텍사스주 블랙아웃 가능성 0.3%로 급속 개선...비결은 ‘배터리’
- ‘50년 넷제로 땐 석유·가스 수요 급감...대규모 '업스트림 사업' 불필요
- IEA, 전기화 시대 도래...’35년 전력 수요 40~50% 증가
주현준 기자
news2@esgeconomy.com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