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말까지 의견수렴...41개 산업 일부 공시 지표도 개정
SASB 공시 국내 기업 증가세, 산업 분류 기준 달라 혼선도
[ESG경제신문=이신형기자]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(ISSB)가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(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ead)의 산업별 지속가능성 공시기준(ESG 공시기준)의 개정안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.
관련기사
- “지속가능성 공시 ‘27~’28년 도입 가능성”
- GRI, 새로운 기후·에너지 공시기준 발표...ISSB 배출량공시 사용 가능
- 英, ISSB기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 발표…전환계획 논의도 시작
- GRI, 기계판독 가능한 ‘디지털 지속가능성 분류법’ 출시
- 기후·산업안전 리스크, 어떤 경로로 재무제표에 반영되나
- 바젤은행감독委, 은행 자발적 기후공시기준 제시..."관할권 도입 고려"
- ISSB 기준 채택·사용 관할권 36개로 늘어...사례집 발간 예정
- KSSB, 산업별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논의할 전문위 설치
- 국내 산업분류체계 SASB 기준과 불일치..."공시 누락 우려"
- [단독] KSSB, "2028년 ESG 법정공시 도입해야...헌법적 의무”
- EU, ESRS ‘퀵 픽스’ 채택... 대기업 추가 보고 항목 도입 2년 유예
- FSB "다수 국제기구, 관할권 ISSB 기준 도입 중점 지원"
- 英, '그린 택소노미' 수립 계획 철회...연내 UK SRS 최종 기준 발표
- 롯데건설, 작년 스코프3 배출량 326만t...공시 항목 6개로 늘려
- 지속가능성 공시 인증 대세...연차보고서에 포함 기업 급증
- KSSB 기준으로 공시하면 “NF3 온실가스 배출량에 포함”
- 국내 지속가능보고서 58%만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
- ISSB, TNFD 기준 활용 여부 본격 논의
- 금융위, “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ㆍ세부 기준 조속히 마련”
- ISSB 기후공시 어떻게…예시 살펴보니
- ISSB S1 공시 예시 들여다 보니
- 지속가능성 공시, “산업별 정보 수요 많아...SASB 기준 필수적”
- 국내 기업 “기후관련 재무영향 공시율 18%그쳐...데이터 오류도 많아”
이신형 기자
shlee@esgeconomy.com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