런던증권거래소그룹(LSEG), 연례 녹색경제 보고서 발간
기업 발행 물량이 64% 차지
[ESG경제신문=김현경 기자] 지난해 전세계 녹색채권 발행 규모가 5400억달러(약 746조원)로 전년 대비 7%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.
관련기사
- 모건스탠리,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로 녹색채권 발행 급증 전망
- 중국, 전기로 전환 가속 페달...EU CBAM 대응
- EU 발전사 녹색투자, 녹색채권 발행과 활용의 "성공적인" 사례
- 호주 6.4조원 규모 녹색 국채 발행...녹색 국채 발행 활기
- 연간 90억달러 탈탄소 전환 비용 어떻게 마련하나
- [ESG 정책 브리핑]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3.9조원 발행 등
- 녹색경제, 최근 10년간 모든 산업부문 중 두번째로 수익률 높아
- [주간해외ESG] 미국, 전기차 전환에 20억 달러 지원 외
- UAE 마스다르, 10억 달러 녹색채권 발행...재생에너지에 투자
- 美 지속가능성 증권거래소 세계 첫 출범… GIX, SEC에 설립인가 신청
- IFC, 시티와 지속가능 '공급망 금융' 맞손...신흥시장 중기 2.7조원 지원
- 인도 증권거래당국, 지속가능 금융 프레임워크 확대
- 미국 기업, 녹색채권 발행액 30% 부채 상환에 사용
- 은행, 전환금융 투자 꺼려…세계 탈탄소화 걸림돌 우려
- 녹색채권 발행사, 실제 배출량 감축 성과도 좋아
김현경 기자
news@esgeconomy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