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소 제거 크레딧 선호 현상 이어져
”미국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기업 자발적 탄소시장 참여 늘어“
”기업 장기적 기후 목표 달성 노력 지속 시사“
[ESG경제신문=이신형기자]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 크레딧 품질에 따른 차별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고품질 탄소 크레딧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. 그린워싱 논란이 적은 탄소 제거 크레딧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도 확연해졌다.
관련기사
- 탄소 크레딧 활용 개도국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시동
- “금융기관 탄소시장 진입 가속화”...한국 배출권 금융자산 되려면?
- 베라,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 위한 ‘전환 크레딧’ 발급 방법론 공개
- VCMI, 스코프 3 배출량 상쇄에 탄소 크레딧 허용 지침 제시
- 프랑스 탄소 크레딧 사용 지침 마련..."고품질 크레딧으로 제한"
- 탄소제거 시장 ‘29년 250억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
- 정부, NDC 달성에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 검토
- 베라, 6개 탄소감축 방법론 CCP 라벨 승인 받아
- CORSIA 적격 탄소 크레딧 공급 부족 우려
- CDM 탄소감축 사업, 파리협정 6.4조 사업 전환 논란
- 탄소 크레딧 프로젝트 참여자 60%, 소유권 변경 리스크 가장 우려
- SBTi, 잔류배출량 상쇄에 탄소제거 크레딧 허용...스코프3 유연화
- ICVCM CCP 라벨과 CORSIA 적격 탄소 크레딧 비교해 보니
- 파리협정 6.2조 감축사업 본궤도...57개국, 97개 양자협정 추진
- 파리협정 6조 탄소시장 급팽창 전망...‘30년 1670억달러 규모
- ICVCM, 3개 쿡스토브 사업에 CCP 라벨 등급 승인
- 탄소 크레딧 무결성 개선..."고품질 크레딧 프리미엄 상승"
- 국내 대기업이 탄소 상쇄에 관심 적은 이유
- 베라-헤드라 , 자발적 탄소시장 디지털화 '맞손'
- 빅테크의 탄소 제거 크레딧 공급 부족 대응법
- 전환기 맞은 자발적 탄소시장...거래량 감소 속 가격 차별화
- EU ETS 6조 크레딧 허용 놓고 ‘갑론을박’
- “탄소 크레딧 무결성 개선에 정부 역할 중요”
- 골드 스탠다드, 공학기반 탄소제거 인증기준 발표...적격 제거활동은?
- 자발적 탄소시장플랫폼 내년 도입...양질 크레딧 공급·수요 확보 관건
- ICVCM, 베라 바이오차·산림 관리 방법론에 CCP 라벨 부여
- 배출권 거래제-자발적 탄소시장 연계 가능성 시사
이신형 기자
shlee@esgeconomy.com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