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테크의 적극적인 탄소 크레딧 구매 시장 성숙에 기여
장기적으로 소규모 구매자 리스크 줄여줘
소규모 구매자, 가격 저렴한 탄소 회피 크레딧 혼용 필요
[ESG경제신문=이신형기자]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탄소 제거(CDR) 크레딧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고품질 탄소 제거 크레딧 공급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.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는 공급이 부족한 고품질 탄소 제거 크레딧 확보를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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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신형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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