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가들, 초안보다 후퇴했지만 의미 있는 진전
스코프 1, 2 공시는 중대성 측면에서 의무화로 봐야
WP, 기후공시 생존 여부 SEC의 소송 대응 능력에 달려
국내 KSSB 공시기준 제정에 미칠 영향 크지 않을 전망

[ESG경제=이신형기자] 미국 증권거래위원회(SEC)가 지난 2022년 3월 초안을 내놓은지 약 2년만에 ESG 기후공시 기준을 6일 확정 발표했다. 초안보다 후퇴했지만, SEC의 공시기준이 갖는 의미는 상당하다.

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입니다.
회원 로그인 구독신청

관련기사

저작권자 © ESG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