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SG경제신문=이신형기자] ESG 공시기준 간 상호운용성을 높이려는 노력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. 유럽연합(EU)의 ESG 공시기준인 ESRS 기준을 만든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(EFRAG)과 지난해 자연자본 공시 권고안을 확정한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(TNFD)는 21일 두 기준을 사용해 자연자본 공시에 나서는 기업에 요구하는 공시 정보와 지표 중 일치하는 항목을 보여주는 안내서(mapping of the correspondence)를 공동으로 발간했다.

유료 구독자 전용 기사입니다.
회원 로그인 구독신청

관련기사

저작권자 © ESG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