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ESG경제=이가은 기자] ESG경영이 대기업, 공기업, 스타트업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관계자들과의 유기적 협력은 지속가능한 ESG경영 실천의 중점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.작년 12월 부산에 문을 연 ‘우리동네ESG센터’가 그런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다. 부산광역시, 한국노인인력개발원, 이마트, 주택도시보증공사, 한국주택금융공사, 한국남부발전, 부산도시공사, 롯데케미칼, 코끼리공장이 함께한 ESG센터는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(리사이클)하여 지역주민에게 되돌려주고, 환경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‘자원순환
ESG 사람들
이가은
2023.02.19 10:34